
손흥민 선수 (사진: Nori Picture, CC BY 4.0, Wikimedia Commons)

황희찬 선수 (사진: Explicit,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요즘 축구 뉴스를 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을 의심했어요. 손흥민, 황희찬 선수 이름이 국회 청문회 참고인 명단에 올라갔다는 소식이었거든요.
축구 선수가 국회에 왜 불려가나 싶으실 거예요.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 선수는 결국 청문회에 나가지 않습니다. 참고인으로 신청됐다가 하루 만에 철회됐거든요.
1.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7월 22일 대한축구협회 청문회를 엽니다. 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와 협회 운영 전반을 들여다보는 자리예요.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13명이 이미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였습니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손흥민, 황희찬 선수까지 참고인으로 신청하면서 이야기가 커졌어요. 그런데 신청 하루 만에, 임 의원이 스스로 철회했습니다.
2. 왜 하필 두 선수였을까요
임오경 의원 측 설명은 이랬어요. “협회와 대표팀, 해외 축구 시스템을 직접 경험한 현역 선수의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는 거예요.
취지 자체는 저도 이해가 가더라고요. 현장에서 뛰는 선수만큼 협회 시스템을 몸으로 겪은 사람도 없을 테니까요. 그런데 막상 발표되고 나니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3. 철회까지, 딱 하루 걸렸습니다
“경기 일정도 빠듯한 현역 선수를 굳이 국회까지 불러야 하나”, “감독 선임 문제랑 손흥민이 무슨 상관이냐”는 지적이 쏟아졌어요. 일부에서는 국제적으로 망신스러울 뻔했다는 반응까지 나왔고요.
결국 임 의원은 “당의 의견과 선수 일정을 고려해 참고인 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표부터 철회까지, 정말 딱 하루였어요.
| 구분 | 인물 | 현재 상태 |
|---|---|---|
| 증인 | 정몽규 전 회장, 홍명보 전 감독 등 13명 | 예정대로 출석 |
| 참고인(철회) | 손흥민, 황희찬 | 신청 철회, 불출석 |
4. 앞으로는 어떻게 되나요
청문회 자체는 예정대로 7월 22일 열립니다. 정몽규 전 회장, 홍명보 전 감독 등 13명의 증인 출석은 그대로고요. 다만 손흥민, 황희찬 선수 이름은 더 이상 이 자리에서 나오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해프닝을 보면서, 국정감사나 청문회에 유명인을 부르는 관행 자체를 한 번쯤 짚어볼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제성보다 본질에 집중하는 청문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청문회는 왜 열리나요?
A. 대한축구협회의 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와 운영 전반의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개최합니다.
Q. 손흥민, 황희찬 참고인 신청이 왜 논란이 됐나요?
A. 청문회 주제와 직접 관련 없는 현역 선수를 참고인으로 부르는 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Q. 두 선수는 이제 청문회와 완전히 무관해지나요?
A. 이번 참고인 신청은 철회됐지만, 향후 상황에 따라 다시 논의될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 오늘의 핵심 요약
국회 문체위, 7월 22일 대한축구협회 청문회 예정
임오경 의원, 손흥민·황희찬 참고인 신청했다가 하루 만에 철회
감독 선임 절차와 무관한 선수 소환이라는 비판이 배경
여러분은 이번 참고인 신청,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참고 출처: MBC뉴스(2026.07.11), 한국일보(2026.07.10), 문화일보(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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